재료 : 계란 5개, 소금 1티스푼,마요네즈 1큰 술, 당근 1/4개, 양파 1/4개, 부추 약간, 간장 1큰술

마요네즈를 넣는 것은 계란 후라이할 때와는 다르게 부드럽게 해주기 위함이고 간장은 심심한 맛을 잡아주기 위해서입니다





위에 있는게 준비된 재료입니다



먼저 계란 5개를 그릇에 풀고 소금을 약간 넣어서 간을 해줍니다



계란을 열심히 풀어줍니다 전 잘 풀었지만 초보님들은 넘칠 수 있으니 싱그대에서 해주세요
그런 다음 마요네즈 한 술을 넣고 섞어줍니다
마요네즈를 넣어야 맛이 부드럽고 감칠 맛 나게 됩니다

그리고 간장도 꼭 큰 한술 넣어주세요 그래야
심심한 맛이 날아갑니다






그런 다음 다진 재료를 넣고 열심히 섞어두세요 야채가 아래에 싸이지 않고 겉을 덥을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런 다음 후라이팬을 예열해주세요
전 키친타올이 없어서 계속 흔들어 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계란을 그릇에 있는 계란 중에 2/3정도만 부워 줍니다
얼마나 계란이 익었는지 알지 못하시는데
겉에 거품이 올라오면 적당히 익은 겁니다



그런 다음에 별미 참치를 얹어줍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계란이 말리지 않아 볶음밥이 될 수고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그런 다음 숟가락이 아닌 국자로 말아줍니다
이 때 처음에 말리는 기분이 안말리는 푹 꺼지는 느낌이 드는데 저도 겁을 좀 먹었습니다
망칠까봐......



그런 다음 계란을 만 후에 한 쪽에 몰아두고 나머지를 부어줍니다
이때도 바로 말면 계란이 안익어서 이상해지니 잠시 기다려두세요



계란위에 거품이 약간 나면 그 때 다시 말아주면서 다 만 후에 약 2분 정도 예열을 해주세요
예열을 안하면 먹다가 싱크대에 놓은 후라이펜을 가시 씻어야 하니 좀만 배고파도 기다려주세요





자 이제 완성되었습니다
처음 사진을 찾을 때는 어려워 보였지만 꽤 쉽죠?
간장과 마요네즈를 넣어서 더 맛있게 되었을 겁니다

전 밤이라 두 개 밖에 먹지 못했지만 참 맛있네요
앞으로 다른 요리 또 올릴께요



이 사진은 작년 가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고양이를 줍자 마자 찍은건데 정말 어른 주먹만할 정도로 작았습니다
10월 중순이었죠 저는 친구와 자취를 하고 있는데 방값을 아까기 위해 친구 3명이서 자취를 했습니다.​
방 3개에 무보증금 월세 20만원이면 대충 짐작이 가실 겁니다.
택배아저씨가 "여기도 집이 있어요?" 라 할 정도로 허름한 집이었죠 ​


집어 너무 후져서 그런지 여름에 문을 열어노면 동네 고양이가 그냥 들어와서 자고 갈 정도 였습니다.
저기 바닥이 젖은 이유는 겨울에 수돗꼭지가 얼어서 물이 안들어오면 저기에 있는 호수로 물을 끌러다 썼죠



이 고양이는 제가 주은 보리 어미 입니다. 집 사진 오른쪽에 창문이 있는데 그 창문 바깥쪽이 지붕이어서 항상 저 고양이가 자고 갔죠.
그렇게 3개월 정도를 먹이를 주다가 어느 순간 배가 불러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배가 많이 부른 것을 보니 한 2-3새 마리는 낳을 것 같았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창문쪽에서 조그만하게 고양이가 우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3일 정도가 지났는데 계속 울어서 자세히 보니 눈도 못뜬 새끼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가 오는 날에 3시간이 지나도 어미고양이가 나타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비에 맞에 체온이 떨어지면 죽을 까봐
창문을 넘어 집으로 주워왔죠
급한대로 안입는 티셔츠로 감싸줬는데 너무 쪼그만하고 눈도 못떳습니다.
그런데 배가 고픈건지 자꾸 입으로 저의 손가락에 입을 대기 시작했죠
밤 10시라 새끼고양이 먹이를 살 수도 없었고 지방에는 24시간 동물병원이 없어서 급한대로 항문 마사지를 해주니 배변과 소변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모성애를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예비군 훈련이 있었고 룸메는 수업이 있어 고양이사료를 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하루만에 다른 세상으로 떠났죠.
근처 마당에 새끼를 묻어줬는데 다음날 보니 어미 고양이는 새끼 무덤을 파해쳐 다시 가져갔습니다.
없어진 새끼고양이의 행방이 궁금했나 봅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새끼 두마리를 더 나았고 사진속 고양이는 한달 후에 찍은 것인데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사진을 찍고 사료를 줬는데 겁이 났는지 먹지 않았고 다시 어미 품에 놔주었네요
그래서 형제가 있어 조금은 위로가 될 것같아 안심을 했습니다.
그 이후 고양이가족은 자취를 감췄고 더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간 듯 합니다.
새끼고양이를 줍게 되면 24시간 운영되는 동물병원을 찾아 고양이새끼용 분유를 타주세요
그럼 새끼고양이를 살릴 수 있습니다.



재료

½ 컵의 쌀가루,소금
¼ 컵의 뜨거운 물
3 큰술의 설탕
3 티스푼의 식용류
손질한 꽃 약간

1.설탕과 물을 조금한 냄비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나서 약한 불에 넣고 5분 정도 데워주세요
스푼으로 저으지 마세요
덩어리가 다 녹으면 불을 끄고 식혀주세요




2.쌀가루를 소금과 섞어주세요
그런 다음 1/4컵의 물을 더하시고 소금도 조금 넣어주세요
그런 다음 물이 충분히 식을 때 까지 섞어주세요
그런 다음 6등분을 한 후 직경 7센티가 되게끔 얇게 펴주세요
그런 다음 얇게 편 후 표면이 마르지 않게 얇게 펴주세요



3. 후라이팬을 중간 불로 예열해주세요
그런 다음 2티스푼의 식용유를 후라이팬에 부어주시고 표면에 얇게 펴주세요
그런다음 불을 줄인 후에 반죽을 올려주세요
반죽이 겉에 살짝 갈색 빛이 나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대워주세요

4.그런 다음 표면 위에 꽃을 얹은 후 살짝 눌럳
주세요.
그런 다음에 아까 만든 시럽을 부어주시면 맛있게 완성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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