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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생일을 위해 창동점 파리바게트에서 롤케익을 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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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빵집을 들어가면 어떤 빵을 먹게 될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다는 걸
잠시 어렸을 적 어머니와 함께 유치원이 끝나고 들렀던 따뜻한 빵집이 제 기억을 스쳐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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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먹었던 소보루빵 팥빵 크림빵이 절 맞아줍니다
평소에 케익을 잘 먹지는 못하지만 아버지 생일 선물로 오랜만에 롤케익을 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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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모카롤 정통케익롤 블루베리롤이 있어 다채로운 색깔이 저의 결정을 참 힘들게 합니다
잠시 어렸을 적 대학교에서 제빵시간에 했던 롤케익이 생각났지만 좀 더 새로운 롤케익을 만나게 되니 제 마음을 다 설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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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생일을 위해 창동점 파리바게트에서 롤케익을 사게 되었습니다






아시죠 빵집가면 따뜻한 분위기 들어가자 마자 빵의 구수한 냄새가 물씬 풍겨나왔습니다




롤케익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전통롤케익은 하두 먹어서 다른 매뉴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롤케익종류로 나온지가 일이년이 된 것 같은데요 딸기롤케익은 제 생일 때 먹어본 관계로 제주 녹차 롤케익을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케익은 먹고 싶으나 돈이 부족할 때 아니면 아침에 편한 블랙퍼스트를 먹고 싶을 때 롤케익이 생각나는 데여 시식평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식 후기
- 정통 롤케익은 케익의 빵이 크림없이 먹기에는 푸석해서 크림을 찾아 먹게 되는데 녹차롤케익과 같은 경우는 빵만 먹어도 빵이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녹차빵 종류는 색을 내는데 있어 녹차가 아닌 클로렐라가루를 사용합니다
실제로 녹차를 마시면 차가 그다지 초록빛이 나지는 않죠
- 크림은 호박이 얇게 썰려 크림과 어우러져 있어 크림의 심심한 맛을 잡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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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누나 남친이 사온 허니버터칩 일본판입니다
시중에서 구하기도 힘든 허니버터칩인데 일폰판이라고 하니 어떨까요?
혼자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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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누나 남친이 사온 허니버터칩 일본판입니다
시중에서 구하기도 힘든 허니버터칩인데 일폰판이라고 하니 어떨까요?
혼자 먹어보겠습니다







가격은 약 100엔 우리나라 돈으로 천원 정도입니다
한국버터칩에 비해 봉지크기는 적지만 양은 똑같네요
뜯는 순간 한국과자의 비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식후기
한국산 버터칩은 약간 느끼라면서도 짠맛이 강한반면에 일본허니버터칩은 맛이 덜 느끼하고 짠맛고 살짝 덜했습니다
하지만 크림과 아몬드 가루가 들어가서 그런지 부드러운 크림맛과 고소한 아몬드 맛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저 같은 일본산 허니버터칩을 먹겠습니다
혼자 먹어 미안하지만 담에 일본산 허니버터칩을 더 올리겠습니다
일본 허니버터칩은 종류가 약 3가지가 되는데요 힘들게 구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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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을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쌍문역점 스타벅스로 3번 출구 옆에 있습니다
크기는 1층은 테이블이 3 테이블 밖에 없지만 2층은 크게 되어있었습니다 좌석이 약 60여개 정도로 되어있었습니다
노원은 프랑스와 같은 분위기라면 쌍문점은 이태리와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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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서 케익은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는데 배부른 관계로 더 먹을 수는 있지만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아 고급스러워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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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커피는 스타벅스 카페라떼 입니다
동네에 이디야가 있어 카페라떼를 자주 사먹는 편인데 스타벅스 카페라떼는 이디야에 비해 맛이 다소 부드러운 편이며 우유거품이 더 첨가되어 부드러운 맛을 더 자아내었습니다
이디야가 스타벅스 카페라떼에 비해 좀 더 진한 맛을 내는게
저의 선택은 이디야 카페라떼입니다
1200원 더 저렴하고 원두가 더 진한 이디야커피를 사먹고 10번 도장을 찍으면 한번 더 먹을 수 있는 이디야를 선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