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촬영에서 일어난 일을 다 목격한 나로써
오늘 개미커플 하차 기사가 인터넷에 난 후, 서인영 SNS에 올라온 글을 보고
지가 피해자인척, 상처받은척 하는게 진짜 인간의 도리상 더이상 참을수가없어
거기있던 여러사람중 내가 진실을 드러내기로 마음 먹음.

본론에 앞서 우리 스탭들은 그동안 촬영내내 서인영과의 잦은 트러블로 사실 너무 힘이 들었음.
소문들어 성격은 알고 있었지만, 본인 말고는 아무도 신경 안쓰는지 촬영 하루 전날마다 스케쥴 변경 요구는 물론이며,
촬영 당일에는 문을 열어주지 않아 모든 사람들을 집밖에서 수차례 기본 한두시간씩 떨게함.

1. 관광청 직원 두명과 개미커플만 비지니스 좌석이였고, 나머지 모든 스탶들은 일반석에 타는거 였는데
인천 공항에서부터 서인영은 비지니스 좌석으로는 비행못한다며 일등석으로 해달라고 떼씀.
(그것도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에미레이트항공 좌석을 업그레이드 해달라고ㅋㅋㅋㅋㅋㅋ 개무식ㅋㅋㅋ)

2. 예산때문에 개미커플은 이틀만 베르사체 호텔에서 묵고, 첫날은 스탶들과 똑같은 호텔을 써야하는데 서인영은 "난 이딴 거지같은 호텔에선 못잔다"면서 베르사체 호텔을 잡아달라고 스탶들에게 떼 쓰고 관광청 직원들을 욕함ㅠㅠㅋㅋ
(그래서 결국 바꿔줌)

3. 두바이 가기전부터 촬영일정을 몇 번이나 알려줬는데 갑자기 스케줄이 너무 빡빡하다며 취소하라고 우김.
"난 이렇게는 촬영 못한다”,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촬영 안한다”, “밤 새벽 촬영은 오바다"
이럴거면 왜 촬영을 옴????? 아니 그보다 스케줄을 다 알고있었으면서 갑자기 취소하는건 뭔 경우임?
(결국 취소함)

4.촬영 스탠바이때마다 서인영은 매번 한시간 이상 늦게 나타남. 이건 뭐 말하자면 입아픔.

5.12월 31일 ~ 새해로 넘어갈때 세계최대의 불꽃놀이하는 곳이라 사람들이 조카 많은데, 이 때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은 의상을 갈아 입어야 해서 짐이 좀 있었음.
여기서 서인영은 자기 모든 짐을 메인작가가 혼자 다 들도록 함.
그것도 모자라 갑자기 속바지를 안챙겨왔다면서 메인작가에게 속바지를 구해오라며 개짜증을 냄.
메인작가는 서인영의 모든 짐을 혼자 들고, 그 많은 인파속에서 속바지를 구하러 다님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불꽃놀이 촬영까지 끝나고 돌아갈 때….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스탶들이 두 그룹으로 나뉘어짐.
근데 그걸 예상하고 사람들끼리 헤어지면 "팰리스"라는 호텔 앞에서 만나자고 함.

근데 서인영이 있던 그룹은 팰리스 호텔 쪽으로 가다가 호텔 가는길이 통제되어 두바이몰로 감. 뒤에오던 메인작가와 크라운제이가 있던 그룹은
팰리스 호텔로 가는 길이 몇분 차이로 통제가 풀려 바로 호텔앞으로 가게됨.
그래서 서로 기다리고 기다리는 상황이 되었는데 여기서부터 서인영이 폭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량이 먼저와서 자기를 기다리지 않는다는둥, 본인을 계속 걷게 만들었다, 어떻게 나를 이딴 대접을 하느냐…
(참고로 차량이 먼저와서 기다리지 못한 이유는 두바이에서 길을 통제했기 때문. 새해라 교통이 마비됨)
그리고 한시간쯤후.... 모든 사람들이 팰리스 호텔앞에 모였고,
서인영이 메인작가를 본 순간. 메인작가 머리에 자기 머리를 갖다대고 쌍욕 시전.

이를 본 크라운제이가 서인영에게 달려가자 크라운제이에게도 뭐라 뭐라 짜증을 냈고,
이때 다른 여자PD 한명이 크라운제이를 데리고 앞 호텔안 로비로 들어감.

서인영 : “아 이런 신발”, "이런 줫같은 경우가 있나?"
메인작가 : (화를 삼키며) ...머땜에 그러니? 일단 다 내 잘못이다 인영아…진정해... 일정이 빡센게 다 우리 스탭들이 준비를 제대로 못해서.. 사과한다…
이런식으로 말하고있는데
서인영 : ”뭐? 이런 신발!!!!”, "이게 언니 잘못이면 이건 죽을 죄를 진거야, 죽을죄!!!", "그럼 언니가 나한테 죽을죄 진거라고 신발!!!”
이러면서 입에 담기 힘든욕들을 소리치며 메인작가에게 쉬지않고 5분 넘게함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줄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메인작가 나이 많음. 애엄마임.

이걸본 주변 모든 사람들이 황당함에 벙찜.
욕을 다한 서인영이 어딘가 전화를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가 영상내용.
그리고는 매니저와 헤어담당을 데리고 혼자 걸어서 사라짐.
그 다음날, 마지막 사막 촬영을 앞두고 ......
메인작가와 메인PD가 아침일찍 호텔로와 방문앞에서 계속노크하는데도 서인영은 문을 열어주지 않고, 촬영안하고 한국으로 알아서 돌아가겠다고 함.
결국 마지막날 촬영 펑크 ㅎㅎㅎㅎ
그래서 사막촬영은 크라운제이만 가서 혼자 촬영하고, 서인영은 사비로 티켓끊어서 한국으로 감.

근데 여기서 더 대박인건 지가 같이 데려온 헤어담당은 혼자 호텔에 버리고 매니저만 데려감.
결론은 서인영 인성쓰레기

정말 많은 연예인들과 일해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모바일은 https://youtu.be/RoHMOkSxW-s



안녕하세요 .. 저는 고등학교1학년 여학생입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서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욕 하지는 말아주시구요..ㅠ

오늘 남자친구와 첫키스를 햇는데요... 원래 뽀뽀는 최근에 하루에 4-5번?
정도 햇는데 키스한건 오늘이 처음이에요..저희가 85일정도 됫거든요..

저희는 그래도 나름 공부잘한다는 학교에다니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학생들입니다..
남자친구 만나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둘다 성적도 더 오르고 그랫거든요..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음
맨 처음에 포옹하고 잇다가 뽀뽀를 햇는데 살짝? 입술이 꽉 안닫힌 상태에서 뽀뽀를 햇는데
남친이 좀 혀를 내밀려고 하는 느낌이 들엇어요.. 한 3번정도 뽀뽀를 하다가 ( 안기고 있었는데
남자친구 심장이 굉장히 빨리뛰엇어요..) 또 뽀뽀를 햇는데 혀가 들어왓어요.. 조금? 그래서 저도
살짝 햇는데... 그 뒤로 키스를 10번 넘게 한거 같아요.... 맨처음엔 살짝이엇는데 점점 갈수록
혀가 굉장히 깊게 들어오더라고요....(거의 목구멍 까지..).많이 돌아다녓어요..

한번 하고 나면 잠깐 안겨잇다가 남친이 또 고개 돌려서 키스하고... 초반에는 좋앗는데 너무 끊임없이
입술을 내미니까 조금 당황햇어요.... (입술내밀자 마자 혀가 훅..)
그런데 저희가 포옹한 상태에서 키스를 햇는데 어느덧 남자친구 숨이 굉장히 거칠어지고
손이 엉덩이 쪽으로 갓어요... 그리고 좀 만지다가 주무르더라고요.... 당황해서 그냥 계속 키스를
하고잇엇는데 .... 좀 잇다가 옷 안으로 허리에 손이 올라오더라고요... 저는 깜짝놀라서 바로
남자친구 손끌어내리고 손 잡고 키스햇는데... 남자친구가 막 부르르 떨고 그랫어요...손 잡은 상태에서..
( 그 뒤에서 엉덩이 쪽이나 손갈때 제가 남자친구 손 잡앗거든요... 그때마다 부르르 떨엇어요..
그리고 다시 그냥 엄청 꽉안고 키스하고..)

둘다 첫키스라서 입에서 밖으로 침도 좀흐르고 그랫는데.... 정말 오래 햇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혀도 많이 움직엿고 좀 많이 진햇던 거 같앳어요...

숨 소리도 많이 거칠고.... 그래서 남자친구 다독이면서 또 키스하려고 할때 이제 그만해야겟다고..
그랫거든요,,
그래서 대신 안고만 잇엇는데 또 입술이 들어와서 또 하게 됫어요.... (입술이 들어와서 일부러 더 고개숙
이고 피하기도 햇는데,..) 계속 많이 하다보니까 점점 진해지고..
해서 남자친구가 흥분 상태라고 해야하나... 점점 격해지는데 끊을 타이밍이 안보여서 계속하고
잇었는데.. 손이 엉덩이 쯤에 잇다가 살짝 가슴으로 오는거에요... 가슴만지려고 할때 빨리 손 잡앗는데
애가 부르르 떨더라고요....
그러고 입 땟는데 바로 미안하다고 그랫어요... 그리고 좀 안고잇다가 딱 띠엇는데 정신이들엇는지
표정이 엄청 자책하는 표정이더라고요...

제가 화장실 간다고 하고 갓다가 왓는데 막 되게 괴로워하고 잇엇어요....
서로 되게 뻘쭘하고 그래서 ... 말이 없다가 말을 꺼냇는데.. 정말 미안하다고 수십번을 말햇어요...
머리로는 정말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행동이 그렇게 나왓다고... 잠깐 내가 아니엿다고,,,
머리막 만지면서 아! 막 이러고 내가 죽을 죄를 지엇다고... 뺨 때릴래? 이러면서 제 팔로 자기 때리고....
그랫어요.... 저는 너무 혼란스럽고 해갓고 그냥 대꾸하고 햇는데...
남자친구가 제 표정보고 나쁜새끼라고 제 눈빛이 그렇다고 말하면서 쉽게 떠나질 못햇어요....
정말 미안하다고... 내가 할말이 없다고.... 분위기에 휩쓸려 그랫다고... 몇번이고 손가락 걸고
약속하고 그랫어요...


제 남자친구가 정말 착하고 바르고 효자 거든요,.. 반에서도 그런 애로 통하고 일반남자애들보다
순진한 편이거든요..(반애들 이야기에 따르면... 저도 그렇게 느끼고요..)
저희 반에서 되게 이쁜 커플로 알려져 잇고 요즘애들하고 다르게 잘 사귄다고 주위에서
많이 그러는데... 남자친구가 질투도 좀 잇어서 워터파크(오션월드) 갈 때 두꺼운옷 입으라고(긴팔)
나 빼고 남자들은 다 늑대라고 엄청 걱정햇거든요.... 자기는 제가 싫어하면 남자의 본능이런거
정말 다 버릴수잇다고 좀 많이 힘들겟지만 참을거라고 햇거든요..... 근데 오늘 일 벌어지니까
자기가 그런말하고 약속 못지킨거에 대해 많이 괴로워하고 자책햇어요....

제가 조금 시간을 갖자고 하니까 알겟다고... 니가 오랫동안 연락안해도 내가 잘못한거니까
괜찮다고 니가 많이 실망한만큼 내가 그 뒤로 두배세배네배 열심히 잘 하겟다고,,,, 하고 제가
전화 끊엇어요.... 저는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잘모르겟고.... 머리도 복잡하고 그래요...
곧 잇으면 개학인데... 어떻게 할지 모르겟어요..ㅠㅠ

거울보니까 입술에 상처낫네요...ㅠㅠ 두군데...ㅜ
괜히 되게 잘못한거같고 신경쓰여요...ㅠㅠ 어뜩하죠.. 조언좀 해주세요..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