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 응한 브로커들은 “일반인들이 집창촌이나 마사지방 등에 가서 돈을 주고 여자를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금액만 클 뿐이지 연예인 스폰서도 똑같다고 보면 된다”라고 입을 모았다. 또 “항상 연예인과 재벌과는 끊을 수 없는 관계다. 거의 연예계가 생길 때부터 같이 시작됐다고 보면 된다”라고 전했다.

연예인의 스폰서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수백 억 이상의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고. 브로커는 “얼굴이 알려진 스폰서, 대기업이나 이런 쪽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 만나지 않는다. 젊은 (연예인)친구들을 유학 보내놓고, 해외 출장 갈 때마다 한번 씩 만나는 형태”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브로커는 “신인들 같은 경우는 월 천만원에 보통 6개월이다. TV에 어느 정도 나왔다 하면 2억에서 3억 정도고, 중간 정도 급이라면 5억원 정도다. 예전에는 잘 나갔는데 지금 불미스러운 일로 (방송에) 잘 안나온다거나 인기가 떨어졌다면 보통 5억 선”이라고 말했다.

톱스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10억 원 정도. 거의 다 현금 일시불로 지급된다는 것. 또 스폰서가 해당 연예인을 얼마나 좋아하느냐에 따라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때도 있다. 브로커는 “작년 같은 경우, 6개월에 30억 원 제의가 한번 나왔었다. 모 호텔 스위트룸에 돈 30억 원을 쌓아 놨다. 그 당시 굉장했던 톱스타에게 소위 말해 꽂힌 것이다. 처음에 5억, 10억을 이야기하다 안되니까 결국 30억까지 올라갔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외제 승용차, 고급 아파트 등이 옵션으로 제공될 때도 있다고 한다.

특히 이날 한 브로커는 제작진 앞에서 “자신이 바로 연락할 수 있는 연예인 50명 중 100%가 스폰서 제의에 응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즉석에서 두 명의 연예인들에게 전화를 해 스폰 제의를 했다. 결과는 “제의를 받아 들이겠다”는 답을 보내왔다는 것.

“만약 10억을 제시한다면 모든 연예인은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그는 “아마 불가능한 연예인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연예인이 생각하는 금액의 80%이상만 맞춰주면 100% 성공한다. 금액적인 부분이 맞으면 실패는 없다. 한 번도 본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다”라고 자신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또 다른 관계자는 “스폰서 때문에 이른바 정략결혼을 한 연예인 부부도 있다”고 폭로했다. 그는 “A라는 배우가 이혼을 통해 수십억의 빚을 지고 있었다. 우연히 인기 있는 여자 연예인과 술을 먹고 그날 호텔에서 합방을 했는데, 여자 연예인이 계속 그 남자를 찾은 것”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모든 빚을 다 갚아 줄테니 나와 결혼하자고 말했는데, 사실 그 여자는 이미 다른 스폰서가 있었다. 스폰서에게 ‘이 남자의 빚 갚아주고 결혼만 시켜줘라. 대신에 관계는 당신과 하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지난 2004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예인 X-File(엑스파일)에 대해서도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 방송에 출연한 브로커는 “X-File 중 스폰서 관련 내용은 70-80%는 사실이다. 더하다고 보는게 정답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X-File 문건을 작성한)기자들이나 마케팅 쪽에 있는 분들은 소문을 접하는 한계가 있다. 제가 봤을 때는 많이 걸러지고, 실제보다 축소되지 않았을까 한다”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스폰서와 연예인의 관계를 규정한 계약서도 공개했다. ‘연예활동 지원 계약서’라는 계약서에는 ▲갑은 을의 ‘이벤트 행사’ 스케줄을 최소 2∼3일전에 미리 통보해야 한다 ▲을은 갑이 원하는 시기, 날짜에 이벤트 행사에 참여해야 한다 ▲갑은 이를 위해 임대주택을 준비할 수 있으며, 거주자로서의 강제성은 없다는 등의 내용이 있다. 제작진은 “여기에 등장하는 이벤트 행사가 바로 성관계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방송 내용에 대해 “전체 연예인이 아닌 일부 연예인의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며, 실제 사실과 다를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연예인 스폰서 실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철저한 신원 보호 약속을 받은 한 회사의 CEO가 "이름만 대면 깜짝깜짝 놀랄 사람들이 많다. 터지면 핵폭탄이다. 정말 방송할 수 있겠냐"며 제보한 시크릿 리스트를 토대로 스폰서 실체 추적에 나섰다.

이날 제작진은 연예인 스폰서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스티브 리 측과 만남을 가졌다.

모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의 이사는 스폰서 계약에 대해 “그런 일은 전혀 없다”라고 부정했다.

이어 왜 계속 그런 의심을 받는지에 대한 질문에 “연예계에서 두터운 인맥을 자랑하는 모씨에 대한 질투일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씨는 과거 성매매를 알선해온 사실로 재판을 받았고 유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 연예계 종사자는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 스폰서와 연예인이 작성하는 ‘스폰 계약서’를 제공했다.

이 계약서에는 계약 총액과 만나는 횟수를 명시하도록 돼 있다. 특약 사항에는 만남의 과정에서 연예인이 해줬으면 하는 요구 조건을 적는 공간이라는 것. 더불어 비밀 유지를 위해 기록을 남기지는 않는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모회사의 CEO라고 밝힌 한 남성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게 ‘리스트’를 건넸다. 대한민국 1%들만 받아볼 수 있는 ‘시크릿 리스트’가 그것. “감당할 수 있겠느냐”는 이 남성은 직접 목격한 ‘그 세계’에 대해 폭로,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도 내놨다.

이 남성은 스폰서와 연예인의 스폰 계약에 대해 “단기도 있고 장기도 있다. 보통 6개월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의무적으로 만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해외에서 스폰서를 만난 연예인들의 여권과 비행기 티켓도 공개했다.




◇ 배우 A가 학창시절 성폭행을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연기파 A는 우락부락한 외모로 여러 영화에서 선굵은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겨 호평을 받은 배우다. 하지만 A는 고등학교 시절 성폭행을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은 흑역사가 있었다. 고교 시절 죄값을 치른 뒤 개명까지 하고 배우가 된 A는 이같은 과거를 감추고 살아왔으나 최근 A의 측근에 의해 이같은 사실이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 알려졌다. A는 행여나 자신의 과거가 들통날까봐 영화에서 극찬을 받고 인터뷰 요청이 쇄도할 때도 모든 인터뷰를 삼가한 채 조심스럽게 살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A가 그토록 인터뷰를 자제한 것이 겸손해서인 줄 알았더니 나름의 이유가 있던 것이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인기 걸그룹 멤버 A가 '몰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는 이름을 대면 알만한 걸그룹의 대표 얼굴로 활약하고 있다. 그만큼 예쁜 외모로 인해 동료 연예인들로부터 숱한 대시를 받고도 남을테지만 A의 연애상대는 연예인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A는 최근 서울 강남 모 카페에 남자친구와 함께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름대로 '몰래 데이트'를 하려는지 대낮에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남자친구와 이 카페를 자주 찾는다는 목격담이 줄을 잇고 있다. A가 찾는 이 카페는 지난 1990년대 한창 유행했던 일명 '칸막이 카페'다. A는 이 '칸막이 카페'에서라면 다른 테이블에서 지켜보는 시선 등을 신경쓰지 않을 수 있어 안전하게 데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하필 이 카페를 찾은 한 연예 관계자가 A의 애정행각 사실을 포착하고 말았다. 당시 A는 칸막이 안에서 남자친구와 온갖 과감한 애정행각을 벌이다가 눈에 띄고 말았다. A의 한낮 '거사'를 직접 목격한 이 연예 관계자는 "A가 남자에게 너무 적극적이어서 깜짝 놀라 뒤를 밟았더니 남자친구의 국산 소형차를 타고 신나서 가더라"며 "A의 남자친구가 예상 외로 평범한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여서 소속사에 귀띔해줬다"고 말했다.









◇ 방송인 A와 동생이 행사계 민폐자매로 단단히 찍혔다. 세련된 이미지의 A는 각종 브랜드 행사에 초청을 받아 자주 모습을 드러내곤 한다. 문제는 A가 '초대받지 않은 손님'을 항상 대동한다는 것이다. A는 대부분의 브랜드 초청 행사에 동생인 B, 그리고 절친인 중견 탤런트 C를 데리고 나타난다. A를 초청한 브랜드 측은 B와 C가 자사 콘셉트에 맞지도 않아 별로 원하지도 않은 셀럽이지만 A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초청 셀럽과 같은 대우를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는 이런 브랜드 측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B와 C는 내가 데려왔다"며 생색을 내 브랜드 측을 한 번 더 마음 상하게 만들어 눈총을 받고 있다. 게다가 A의 동생 B의 태도는 더 가관이다. B는 한 술 더 떠 언니 A만 초청받은 행사를 먼저 발견하면 브랜드 측에 전화를 걸어 "왜 나는 부르지 않냐"고 당당히 항의해 관계자들을 당황케 만드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A 때문에 B와 C를 거절할 수 없어 눈물을 머금고 '모시고'는 있지만 결국 마음만 상하게 돼 A도 초청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된다. 행사계 민폐자매가 따로없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 아이돌 A가 게이라는 사실을 간접 인증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 A는 게이를 연상케하는 행동과 이미지 등으로 여러 곳에서 게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질문을 받아왔지만 그때마다 늘 웃음으로 답변을 회피했다. 그러던 A는 최근 한 블로거와 친분을 쌓아왔다. 공교롭게도 이 블로거는 어디 가서 본인이 A라고 주장해도 믿을 만큼 A와 외모, 스타일이 비슷하다. 게다가 이 블로거는 최근 커밍아웃까지 한 게이로 알려졌다. A가 이 블로거와 최근 맹렬히 잦은 만남을 가지면서 A 역시 게이라는 사실을 간접 인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게 된 것이다. 아직 의혹에 불과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A의 지인들은 A가 게이라는 것을 확신하는 듯 하다. 특히 A와 같은 그룹의 멤버 B는 "그렇게까지 인증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 수 있는 '팩트'를 뭘 새삼스럽게 들추냐"며 불쾌함을 감추지 않았다.



Y양이 헤어졌다고 발표났던 남자A군과 다시 사귀고 있다고. A군은 진짜 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타입으로 유명함. Y양은 A군과 만나기 전 미국선수(업계동료)와 사귀었는데 둘이 아파트 구하고 동거할 정도로 푹 빠져서 Y양의 어머니가 매니저에게 임신만은 막아달라고 신신당부 시킬 정도였다고. Y양의 남자관계가 장난이 아니라는데 실제로 보면 교양 하나도 없는 타입. 과거에 유도선수와 사귀고 낙태하고 남자연예인들이 꿀벅지에 홀려 그렇게 Y양을 찾는데 실제로 엄청 만나고 다닌다고 함. 낙태하고나서 오히려 기록을 세워서 주변에서도 엄청 놀랐다고. 그 뒤로 동료선수와 공개연예했으나 몇년 못가 남자쪽 집안의 반대로 헤어짐.























한효주랑 김남주.. 대상 공동수상 받앗는데
수상 소감.. 서로 먼저 하라고 떠밀때부터.. 약간 기싸움 시작되었다

마지막에 해야 주목을 받으니깐요


김남주가 한효주 옆에 지나가면서 귓속말로 먼저하라고 하는데

한효주는 거절하다가 어쩔 수 없이 먼저 합니다

결국 MC용만이 한효주보고 먼저 소감말하라고 해서

한효주가 먼저 수상소감 말하고,

김남주가.... 뒤이어 수상소감 말하고..


MC김용만이. 클로징 멘트 하면서.. 마무리 지을라고 하는데

갑한효주가 "아 또 감사해야할 분이 있어서요"




한효주가.. 주인공처럼 마무리 될려던 찰나에....

김남주도 똑같이 맞대응

김남주 : "아 저도.. 감사인사 할 분이 더 계셔서요"

라면서.. 김남주도 지지않고... 자기가 마지막을 장식하려고 했고

김용만도. 이제 끝낼라고 진짜 마무리멘트 하는데


마지막 한효주

"아 그리구요.. 끝으로.. 잠시만요.. 팬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립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연배차이가 있는데

한효주가 경우가 없었나 보네요



◇프로포폴 얘기가 나온 김에 방송인 D도 요즘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D는 프로포폴이 마약류로 지정되기 전인 몇 년 전 만해도 피로회복을 위해 종종 이를 처방받았다고 하는데요. 프로포폴 사건이 터지면서 여러모로 불안한 상황이 됐습니다. 프로포폴 수사가 불법 투약을 한 의료진을 여러 명 잡아놓은 상태에서 리스트를 조금씩 지속적으로 흘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정치권과 관련된 큰 이슈가 터질 때 대대적인 국면 전환용으로 D 건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래선지 D는 요즘 다소 거리를 뒀던 인물들과 사적인 만남을 하며 부쩍 주변 동향을 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조만간 첫 방송을 앞둔 모 방송사 드라마 제작진이 배우 E를 캐스팅하고서 한시름을 놓았다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부분 드라마 촬영장은 감수성이 예민한 연기자들이 빡빡한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에 항상 일촉즉발 직전의 긴장한 분위기가 형성되는데요. 특히 이번 드라마에는 연예계에서 최고 예민한 배우로 손꼽히는 톱스타 F가 출연하는 터라 제작진은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그런데 F의 선배이자 평상시 거침없고 화끈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E가 출연을 결정해 촬영장에서 벌어질 법한 F의 전횡을 막아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긴 겁니다. 평소 까칠한 편인 F는 다행스럽게(?) 선배에게 아주 깍듯하게 대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F는 스스로 가장 어려워하는 모 선배에게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F가 성격이 다소 예민해서 그렇지 안하무인 하는 스타일은 아닌가 봅니다.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던 남성 아이돌 그룹의 리더 G가 한때 "그룹 활동을 못하겠다"고 팀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소속사가 그를 달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팀의 주축이던 G가 왜 갑자기 훌쩍 팀에서 떠날 생각을 했는지 구체적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수 가요 관계자는 "G가 데뷔 전 평소 꿈꾸던 화려한 아이돌의 모습과 현실이 크게 달라서 혼란을 겪었던 모양이다. 특히 몇 년 전과 달리 최근에는 아이돌 그룹이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상황도 G가 이러한 마음을 먹는데 일조했을 것 같다"고 귀띔했습니다. 대개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새 음반을 작업하는데 난항을 겪는데요. 소속사 측은 G를 아예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끼와 재능이 아까워해 설득한 끝에 팀에 합류시키는 지극 정성을 보였다고 합니다.


◇굴곡 있는 몸매로 화제를 모으는 글래머 스타 H가 소속사 대표와 묘한 사이라고 합니다. H는 중견기업에서 운영하는 소속사에 유일하게 전속계약이 돼 있는 연예인인데요. 소속사 대표는 한때 꽤 유명한 여성 톱스타의 스폰서로 하룻밤을 보낸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인지 소속사 대표가 현재 H의 스폰서라는 얘기가 널리 퍼져 있습니다.



위 내용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고 있는 성매매 연예인 찌라시 리스트 중 하나 입니다. 이건 거의 알아볼 수 없게 나와있어서 그대로 올립니다. 실명이 나온것은 너무 악의적이고 명확한 근거도 하나 없어서 그대로 올릴 수 없습니다.

이 리스트가 나오게 된 이유는, 마약수사를 하다 걸린 사람이 플리바게닝(사전형량조정제도)이라고 일종의 딜을 해서 자신의 형량을 낮추는 것인데.. 그걸 노리고 검찰측에 이런 정보를 내줬다고 합니다.

물론 찌라시라 다 믿을 순 없습니다.



지금 ‘ㅅ작곡가’ 실명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들 하시는데,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고.. 지하철역 이름과 비슷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만 드릴 수 있습니다.









위의 성매매 연예인 리스트에 실명이 붙은것이 있었는데.. 이니셜로 바꿔보면

ㅅㅎㅇ2500만원, ㅎㅅㅈ 2000만원
ㅇㄷㅎ 4000만원, ㅇㅇㅎ 3000만원
ㄱㅅㄹ 5000만원, ㄱㅁㅈ 2500만원
ㄱㅎㄱ 700만원, ㅅㅈ, ㅈㄴ 1500만원
ㅅㅂ 1800만원, ㅈㅁㅇㅇ 4500만원

보통 S급 여배우의 경우에는 최저 2천만원에서 4천만원.. 그리고 인기도와 만나기 힘든 정도에 따라서 그 이상을 훌쩍 넘긴다고 하네요.







성매매 연예인 리스트 중 몇사람은 확실하게 아닙니다.

ㅊㅇㅇ의 경우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라고 알려져있는데, 많이 알려져 있는 그 사람이 아닙니다. 저 이니셜은 본명이며, 배우로 활동할때는 가명을 쓰고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본선에서 입상한 사람이 아니며, 지역예선에서 3위안에 든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30대인데다가 일반인들에게 별로 알려져있지 않기 때문에 사실 연예인이라고 하기도 좀 뭐하기도 합니다..

성매매 연예인 리스트에 있는 실명 중 연예계 활동을 거의 하지않은지 10년이 넘은 사람도있고.. 너무 막 적어놓은 듯한.. 찌라시 중에서도 저급이었습니다.

◇ 배우 A가 학창시절 성폭행을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연기파 A는 우락부락한 외모로 여러 영화에서 선굵은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겨 호평을 받은 배우다. 하지만 A는 고등학교 시절 성폭행을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은 흑역사가 있었다. 고교 시절 죄값을 치른 뒤 개명까지 하고 배우가 된 A는 이같은 과거를 감추고 살아왔으나 최근 A의 측근에 의해 이같은 사실이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 알려졌다. A는 행여나 자신의 과거가 들통날까봐 영화에서 극찬을 받고 인터뷰 요청이 쇄도할 때도 모든 인터뷰를 삼가한 채 조심스럽게 살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A가 그토록 인터뷰를 자제한 것이 겸손해서인 줄 알았더니 나름의 이유가 있던 것이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인기 걸그룹 멤버 A가 '몰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는 이름을 대면 알만한 걸그룹의 대표 얼굴로 활약하고 있다. 그만큼 예쁜 외모로 인해 동료 연예인들로부터 숱한 대시를 받고도 남을테지만 A의 연애상대는 연예인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A는 최근 서울 강남 모 카페에 남자친구와 함께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름대로 '몰래 데이트'를 하려는지 대낮에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남자친구와 이 카페를 자주 찾는다는 목격담이 줄을 잇고 있다. A가 찾는 이 카페는 지난 1990년대 한창 유행했던 일명 '칸막이 카페'다. A는 이 '칸막이 카페'에서라면 다른 테이블에서 지켜보는 시선 등을 신경쓰지 않을 수 있어 안전하게 데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하필 이 카페를 찾은 한 연예 관계자가 A의 애정행각 사실을 포착하고 말았다. 당시 A는 칸막이 안에서 남자친구와 온갖 과감한 애정행각을 벌이다가 눈에 띄고 말았다. A의 한낮 '거사'를 직접 목격한 이 연예 관계자는 "A가 남자에게 너무 적극적이어서 깜짝 놀라 뒤를 밟았더니 남자친구의 국산 소형차를 타고 신나서 가더라"며 "A의 남자친구가 예상 외로 평범한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여서 소속사에 귀띔해줬다"고 말했다.









◇ 방송인 A와 동생이 행사계 민폐자매로 단단히 찍혔다. 세련된 이미지의 A는 각종 브랜드 행사에 초청을 받아 자주 모습을 드러내곤 한다. 문제는 A가 '초대받지 않은 손님'을 항상 대동한다는 것이다. A는 대부분의 브랜드 초청 행사에 동생인 B, 그리고 절친인 중견 탤런트 C를 데리고 나타난다. A를 초청한 브랜드 측은 B와 C가 자사 콘셉트에 맞지도 않아 별로 원하지도 않은 셀럽이지만 A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초청 셀럽과 같은 대우를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는 이런 브랜드 측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B와 C는 내가 데려왔다"며 생색을 내 브랜드 측을 한 번 더 마음 상하게 만들어 눈총을 받고 있다. 게다가 A의 동생 B의 태도는 더 가관이다. B는 한 술 더 떠 언니 A만 초청받은 행사를 먼저 발견하면 브랜드 측에 전화를 걸어 "왜 나는 부르지 않냐"고 당당히 항의해 관계자들을 당황케 만드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A 때문에 B와 C를 거절할 수 없어 눈물을 머금고 '모시고'는 있지만 결국 마음만 상하게 돼 A도 초청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된다. 행사계 민폐자매가 따로없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 아이돌 A가 게이라는 사실을 간접 인증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 A는 게이를 연상케하는 행동과 이미지 등으로 여러 곳에서 게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질문을 받아왔지만 그때마다 늘 웃음으로 답변을 회피했다. 그러던 A는 최근 한 블로거와 친분을 쌓아왔다. 공교롭게도 이 블로거는 어디 가서 본인이 A라고 주장해도 믿을 만큼 A와 외모, 스타일이 비슷하다. 게다가 이 블로거는 최근 커밍아웃까지 한 게이로 알려졌다. A가 이 블로거와 최근 맹렬히 잦은 만남을 가지면서 A 역시 게이라는 사실을 간접 인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게 된 것이다. 아직 의혹에 불과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A의 지인들은 A가 게이라는 것을 확신하는 듯 하다. 특히 A와 같은 그룹의 멤버 B는 "그렇게까지 인증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 수 있는 '팩트'를 뭘 새삼스럽게 들추냐"며 불쾌함을 감추지 않았다.

배우 A가 은혜도 모르는 배신자로 미운 털이 단단히 박혔습니다.
A는 착실한 이미지로 몇 년 전 주연급으로 올라서 이제는 당당히 작품을 이끄는 배우가 됐는데요.
사실 A를 꾸준히 믿고 기용해준 제작진과 관계자들의 덕을 본 걸 무시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A가 엄청난 제작비의 작품을 실패한 뒤에도 또다시 그를 기용해주며 무한신뢰를 보였습니다.
그런 A가 그동안의 관계를 뒤로 하고 논의중이던 작품을 과감히 포기,
다른 작품으로 갈아타기로 해 그동안 함께한 관계자들이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습니다.
결국 A의 배은망덕한 괘씸죄가 A의 소속사에까지 불똥이 튀어 소속사 배우들이 덩달아 일감이 떨어지게 생겼습니다.
A:이진*


여성 인기 스타 B는 최근 몇년간 몸매 유지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TV에 너무 인간적(?)이고 후덕한 모습을 자주 노출해 화제가 되곤 했는데요.
요리사 남자 친구 C때문이라는 이유가 그동안 설득력을 얻었습니다.
B의 남자 친구 C는 인기 요리 프로그램에도 자주 얼굴을 내비치는 연하의 멋쟁이 요리사였는데요.
안타깝게도 두 사람은 얼마전 결별했다고 하네요.
B가 마음은 아플 지 모르겠지만 연인과의 일별이 몸매 유지에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B:고현* C:정**셰프



걸그룹 멤버 D양의 거친 입이 연예 관계자들 사이 구설수에 올랐다.
D는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욕으로 치자면 걸그룹계 지존으로 꼽힐 만큼 입이 험한 것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심지어 같은 걸그룹 멤버들조차
'더러워서 피한다'는 심정으로 D와 말을 일절 섞지 않을 정도다.
최근 촬영 차 찾은 유럽 한 호텔에서도 '전설의 욕잔치'를 유감없이 벌였다.
D는 갑자기 스태프들이 다 있는 가운데서 100㎏ 넘는 거구의 매니저에게 불같은 욕설세례를 퍼부었다.
바로 매니저가 방 안까지 신발을 대령하지 않고
문 앞에서 자신에게 신발을 건네줬기 때문이다.
D는 "하루종일 촬영하느라 신발 들 힘도 없었다"며 우렁찬 목소리로 걸쭉한 욕을 퍼부었다.
D의 매니저는 신발을 들고 호텔 방문까지 따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욕설을 듣자 화가 난 나머지 D에게 불평을 늘어놨다.
그러자 D는 되려 발로 방문을 대차게 차는 등 난동을 부렸다.
거구의 매니저는 D의 방문 차기 '선빵'에 기가 죽어 자리를 황급히 뜬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광경을 생생하게 목격한 한 여성 스태프는 "D의 기선 제압이 전문가 수준이었다"며
"기 세기로 유명한 다른 멤버들이 D앞에선 깨갱하는 이유를 바로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D:수*



한동안 방송에서 회자되었던 E양과 F양의 제주도 사건에서 사건의 전말을 알 수 있는 동영상이 유출되었다.
이 동영상 유출의 놀라운 점은 노이즈 마케팅을 위한 한 방송국의 철저한 계산에 의한 의도적인 유출이라는 것임.
하지만 해당 방송은 종영. 그리고 마케팅 대상이었던 가상 결혼 프로그램도 시청률 곤두박질.
E:예* F:태*



현재 가수협회에 등록된 걸그룹만 해도 200팀이 넘었다고 함.
충격적인 사실은 이 걸그룹 멤버들의 합이 1000명 정도 되는데 그 중 주민번호가 1로 시작되는 사람이 2명이 있음.
이전 트랜스젠더 G그룹은 이미 가수협회에서 나와있는 상황이라 실제로 남자 혹은 트랜스젠더가 있을것으로 추정.
G:레ㅇㄷ


스포츠 스타 출신이자 방송인인 H씨가 이혼 문턱까지 갔다가 재결합하기로 결정함. 이유는 엄청난 위자료 때문이라고.
H:김동*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I군이 최근 연애 상대를 공개하려고 하였으나
한 매체에서 터뜨린 민호군과 수지양 열애설로 인해 적절한 시기를 알아보고 있다고 함.
I:김*현



칼군무로 유명한 보이밴드의 멤버 J가 멤버들에게 커밍아웃을 하였다고 함.
팬들 사이에서도 게이 혹은 트랜스젠더 가능성이 농후할 것으로 의혹이 컸지만,
연예계 생활을 무리없이 잘 소화해내 한동안 잊혀졌으나 결국 고백.
같은 멤버들은 연습생 때부터 알고 있던 멤버라 아무도 안놀랐다고 함.
J:인*** 성*




최근 1990-2000 복고 바람에 힘입어 그당시 히트곡을 리메이크 하여 가요차트 1위를 석권했던 한 그룹.
평상시 말이 없고 조용한 멤버 K의 가족사가 화제. 아버지는 국가대표 펜싱 선수였으며 어머니 또한 펜싱협회 임원.
더 놀라운 것은 K군의 누나의 남편, 즉 K군의 매형이 소위 말해 "아랍 왕자"라는 점.
현재 두바이에 거주 중이며 아랍에미리트에서 4번째 갑부라고 함.
우주대표 부자이자 축구광인 만수르와는 먼 친척관계로 따라서 K와 만수르도 사돈 가능성이 있다고 함.
K: ㅂ



이명박 사돈 그룹으로 잘 알려진 효성의 조현준 사장의 스폰 연예인이 최근 밝혀졌다고.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갈등이 점점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이명박 대통령의 약점을 잡기 위해
이명박 관련 기업을 조사하는 중 사돈 기업인 효성의 약점이 눈에 띄었다고.
검찰 조사에 따르면 조현준 사장 입출국 기록과 여자 배우 L의 입출국 기록이 동일했다고.
검찰은 심적으로 스폰 관계라고 판단, 수상망을 좁혀 가고 있다고 함.
L:이연*

1. 여배우 A양 모텔 따위에서는 못자!! 드러눕자 600만원 월세

여배우 A양이 본인이 톱스타인줄 아는 스타병에 빠져 주위의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여배우 A양은 몇 년 전 파격적인 영화로 데뷔해 평단의 주목을 받은 배우입니다.
여배우치고는 다소 평범한 외모와 밋밋한 몸매의 소유자지만, 정작 본인은 할리우드 톱스타인 줄 크게 착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예로 A양은 최근 한 섬에서 까마득한 대선배인 원로 배우와 작품을 촬영했습니다.
그러나 A양은 "모텔 따위에서는 지낼 수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A양은 2층짜리 단독주택을 렌트해 달라고 생떼를 부리며 촬영장에서 드러눕는 바람에 결국 두손두발 다 든 제작사 측에서 월세 600만원짜리 주택을 얻어줬다는 후문입니다.
이런 A양을 어르고 달래 재계약에 성공한 소속사지만, A양이 벌어들이는 돈보다 A양이 원하는 것이 많아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상황. 소속사 사장은 최근 A양을 관리하느라고 여기저기 돈을 꾸러 다니는 신세까지 되엇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치없는 A양은 회사 법인카드로 휴대전화를 최신형으로 바꾸는 것은 물론 개인용도로 법인카드를 마구 사용해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고 합니다.



2. 운동선수 출신 미녀스타★ 극과극 평가, 의리녀 vs 쓰레기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 B양과 C씨가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광고계에서 비교 대상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운동선수 출신의 미녀스타 B양은 최근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광고퀸'으로 등극했습니다.
B양은 단지 광고를 많이 찍을 뿐만 아니라, 광고주들로부터도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의리녀'로 칭찬이 자자합니다.

B양은 아주 오랜 기간 자신이 모델로 몸담고 있는 액세서리 브랜드 측에도 묵묵히 의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자신이 참석하는 크고 작은 모든 행사에 해당 브랜드의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보통 톱스타들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더라도 국내 브랜드인 경우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광고주들은 해외 촬영이나 시상식 같은 경우 자신이 모델인 국내 브랜드는 무시한 채 고가의 해외 브랜드를 보란 듯 걸고 등장하는 다른 톱스타들과 클래스가 다른 의리를 보여준다며 B양을 극찬하고 있습니다.

반면 C씨는 B양과는 전혀 다른 태도로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역시 운동선수 출신의 C씨는 자신을 모델로 기용해준 액세서리 브랜드에 전혀 협조를 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광고주들과 연예 관계자들은 "모델로서 자세가 되지 않았다"고 C씨를 비난했습니다.



3. 아이돌 D군, 친한 누나 결혼식에서 19금 축가 불러 쑥대밭

인기 아이돌 그룹 K군이 결혼식장에서 민폐를 끼쳐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아이돌 그룹 멤버인 K군은 오랫동안 자신의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해준 누나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주는 의리를 과시했습니다.
K군은 팀 멤버들 중 유일하게 결혼식에 참석한 데다 축가까지 선뜻 자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변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문제는 이런 '의리'를 과시한 K군의 축가 선곡에 있었습니다.

K군은 보통 사람들의 결혼식에서 흔히 등장하는 사랑의 세레나데가 아닌, 자신의 몇년 전 히트곡을 불러 식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 노래는 당시 방송불가 판정까지 받은 19금 노랫말이 포함돼 있어 K군이 축가를 부르자 결혼식장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K군의 축가를 듣고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 연예 관계자는 "K군이 의리를 지키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머리가 비었느냐?"며 혀를 찼다고 합니다.



4. 톱스타병 E양 찌라시 본인 지목에 천사표로 돌변 '재수없어’

톱스타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자자했던 여자 아이돌 E양이 갑자기 돌변했습니다.
걸그룹 멤버로, 최근 솔로 활동을 왕성하게 펼쳐 자신의 팀을 알리는데 앞장섰던 이른바 팀내 '가장' 역할을 했던 E양은 심각한 톱스타병에 걸려 주변인들을 곤혹스럽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양은 드라마와 영화 출연 후 거만해져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콧대가 높아지다 못해 세상 둘도 없는 톱스타 행세까지 했습니다.
그러던 E양은 급기야 담당 매니저에게 "난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추니 가수 활동은 접고 연기에만 매진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뒤 팀원들과도 연락을 일절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양은 자신을 발탁한 매니저를 비롯해 팀 멤버들과 메신저를 차단한 것은 물론 SNS 친구관계도 끊어 여러 추측을 낳게 했습니다. 심지어 멤버들과의 마지막 행사에서는 밴에서조차 한 마디도 섞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난 너희들과 노는물이 달라'라는 일종의 과시였습니다.


​그러던 E양은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뒤 각 기사와 찌라시에서 이니셜의 주인공으로 본인이 지목되고 자신을 향한 비난의 화살이 거세지자 갑자기 천사표로 바뀌었습니다.
E양은 휴대폰 메신저를 차단했던 매니저에게 갑자기 명절 안부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말도 섞지 않았던 멤버들과도 느닷없이 친한 척을 해 이들을 당혹스럽게 했습니다.
E양에게 메신저를 차단 당했다가 갑작스레 인사를 받은 매니저는 "하루 아침에 돌변해 갑자기 친한 척을 하니 더 무섭다"며 "어린 애가 벌써부터 겉 다르고 속 다른 것부터 배우니 참으로 안타깝다"며 탄식을 했다고 합니다.



5. 배우 M, 소속사 빽 믿고 음주민폐‘여배우에게 막말까지’

배우 M씨가 '음주 연기'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새 드라마에 합류한 M씨는 이 드라마가 자신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에서 제작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빽'으로 삼았습니다.
M씨는 하라는 연기 연습은 안하고 분위기를 띄운다는 핑계로 애꿎은 신인 연기자들을 데리고 거의 매일같이 술판을 벌여 드라마 관계자들의 골머리를 앓게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M씨는 상대 배역인 선배 여자 연기자 J씨에게도 막말을 일삼았습니다. M씨는 B씨에게 "누나 동생도 저보다 나이 많죠? 나이가 대체 몇 살이야?"라고 놀리는 등 J씨의 기분을 상하게 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를 현장에서 지켜본 한 관계자는 "그러다 한 순간에 훅 간다면서 낭패 보지 말고 기회가 주어졌을 때 맑고 건전한 정신으로 연기에 임했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6. 여성래퍼, 매니저 구타, 어마무시 센언니의 진상짓?

여성 래퍼 O양이 매니저를 구타하는 진상 짓으로 소속사가 난처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여성 래퍼 O양은 한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근 유행하는 '센 언니' 캐릭터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인기를 끌게 되자 정체를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바로 남자 매니저를 실제로 폭행한 것...

O양은 최근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집 앞에 픽업 온 매니저를 폭행해 난동을 부리는 등 크고 작은 사고를 쉬지 않고 일으켰습니다.
급기야 소속사에서 "O양을 섭외하는 행사는 당분간 일절 받지 말라"고 직원들에 지시를 내리기에 이르렀습니다.
O양의 소속사 관계자는 "프로그램에서 이미지를 잘 잡았다고 생각했지, 실제 성격까지 그럴 줄 몰랐다, 그야말로 개쓰레기"라며
분통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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